오늘 침대에 전기장판 깔고 극세사 깔아놓구...
바닥에 어제 사온 카페트 깔고~~~~
생각보다 폭신하니~ 따땃해서 넘 좋아~~~
돈 값을 하는군~~
아..깔아놓고 보니....
어제 살까 말까한 이불 커버가 생각나는군....
낼 이불커버랑 베게...그냥 지르자!!! ㅡ.ㅡ;;;;;
그리고 한달동안 외식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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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두번이나 니토리 갔다 온 날.
우린 집으로가는(이케부쿠로) 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버스를 탔다.
내 생각엔..
버스는 종점까지가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갈것이라 생각했다.
But... 우린 버스로 한정거장을 갔구.
종점에서 내리지 않았다,
아저씨가 왜 안내리냐구 한다...
헛....
아저씨가....안간데.........
왜....버스는 종점까지 가구 왔던 길을 되돌아 가지 않는 걸까..
아저씨가 버스승차권을 주셨다. ㅡ.ㅡ;;;(사진 2)
그래...착한 아저씨다...차비...날라간줄 알았네..
결국 지하철 타고 목적지에 도착..
사실 저거 타면 좀 많이 걸어야한다..
가까운 다른 역이 있긴한데... 지나가다 얼핏 보는 바람에...
여튼 니토리에 도착!!!!
베개+이불커버가 목적이었지만...
몇개 더 샀다;;;;
사실 이불커버도...300엔 할인하는 걸로 샀다...
난 핑크나 보라로 살려고했지만..할인제품에 손이 가는 나...
근데 새로산 베개커버 보다 왠지 저 하얀게 더 맘에 드네
(뒤는 끈으로 되서 딱 앞부분만 씌워지는 덮개같은거..)
요즘 넘 돌아다녀서 힘들다...
낼은 비도 온다고 했으니..
한 몇일은 집에서 고로고로(뒹글뒹글)나 해야지~
http://www.nitori.co.jp/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