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타베호다이

왠지 타베호다이는 가격대비 뭔가 많이 남을 것 같아서 끌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톨언니랑 동네 막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ㅎㅎ

나도 그렇고 언니 초기에 식비 지출이 꾀 컸을듯~~~

 

1.피자 부페

 2.샤브샤브 부페 (션샤인시티 옆 북오프 건물)

 3.샤브샤브&스키야키 부페(LABI 건물에 있어요)

4.야키니쿠 부페

 

요렇게 이케부쿠로는 4군데 가봤네요

물론 여러번 갔지만요~ 

개인적으론 2번과 4번을 추천해요~

2번은  이번에 리뉴얼해서 이름이 바꼈어요

그전에 갔을때도 괜찮았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야채바도 생기고

200엔인가 추가하면 여기도 반반짜리 해서 런치 먹을 수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구 알아서 척척 챙겨주고 치워주고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4.번은 정말 디저트바까지 있어서 뭔가 후식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60분 고기 먹고 30분은 후식먹었던가.. 그랬던같아요

여긴 시간을 선택하는 거였는데 굽는시간 생각해서 넉넉하게 긴 쪽 선택했었어요

 

그냥 이 야밤~~

후식이 땡겨서 사진쳐다보고 있는 중이에요

꿀꺽..

일본은 혼자서도 먹으로 잘 오던데

전 아직은 ...... 부페 혼자가는게 부담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