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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준비하면서 짐꾸리기는 정말 머리가 아프다.
일단 부피가 큰것들은 우체국택배 EMS로(키로수만큼 가격이 나간다)
일단 전 EMS 5호상자 1개만 나왔어요~ (짧게 가시는 분은 버리지 말고 올 때 요 박스 이용해서 배편택배 이용하세요)
압축팩도 구매하셔야죠~ 돈 좀 쓰셔서 튼튼하고 다 잠그고 위에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제품으로 사세요
100엔샵에도 팔긴 하는데 사보니까 너무 얇고 다 잠그기 전에 흡입하고 잠그는 거여서 불편하더라고요
** 보통 EMS는 하루 이틀이면 오고 길면 삼일정도~
일본에서는 부재중일 경우 우체국 아저씨가 부재중종이를 우편함에 놓고 가기 때문에
직접 전화상담 or ARS쪽에 전화걸어서 받을 날짜와 시간을 정해야합니다.
저는 초급반에 있어서..
우리반은 선생님한테 걸어달라고 하던가 유학원 도움을 받아서 전화했답니다.
1. 김치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오는동안 냄새가 나더군요
김치랑 옷은 함께 두지 마세요 아니면 옷도 비닐에 넣은상태로 ~
아니면 김치를 포장해서 스트로폼상자안에 가져오기도하더라고요~ 요런 방법도 좋음
(여기와서는 ems택배비 생각해서 그냥 사서먹어요..맛 괜찮더군요)
2. 허니머스타드 좋아하시는 분 사오세요....여기서 허니머스타드 못찾겠어요~
3. 고추장은 팔아요 일반 슈퍼에서 한 240엔정도 하는것같아요 젤 작은 사이즈로~
4. 여자는 생리용품..여기도 다 있어요 이쪽이 더 싼듯..다만 쓰던거 쓰고싶은 분들은 넉넉히 챙겨오시길
전 예민해서 쓰던것만 써야한다는;;;
5. 렌즈끼는 사람은 식염수는 100엔대~ 난 만원이라고 들어서 괜히 3개나 무겁게 들고왔어요 ;;
보존액은 한개당 거진 만원정도 나오는것같아요 특가할때 두개 붙어있는건 있지만 요건 몇개 들고와도 좋을듯~
6. 햇반은 개당 거진 100엔정도면 살 수 있어요 몇개만 가지고 와도 되요~
전 전기밥솥 안사고 그냥 이걸로 쭈욱 사먹을려고요;;; -> 거진 2달은 이렇게 먹은것같아요 ;; 지금은 밥통이용
7. 라면은 신라면은 보통 슈퍼에서도 진짜 많으니까 다른 라면류로 사오세요..그래도 비싸니까 몇개는 가지고와도;;
8. 공항와서 보통 큰 캐리어한개는 붙이고 한개는 들고가는데
꼭 작은 캐리어는 그날 필요한거 넣구 나머진 큰 캐리어에 분리해서 넣으세요
9. 기타 자잘한것들은 100엔 가게 종류도 많아서 여기저기 들르면서 한개씩 장만하면 되니까~
필요한것만 가지고 오시면 될듯
10. 참 쇠젓가락 필수임!!!
나무 젓가락만 팔아요 ㅜ.ㅜ
11. 참치, 스팸 가져온거 정말 잘한것같아요~~마른 밑반찬이랑 요런것도 조금씩 챙겨오세요
처음 적응될동안 먹을께 필요하거든요~
12. 전자사전 요거 한자 필기 인식되는걸로 준비하세요
13. 샤프란인가 피죤인가 거기서 티슈타입으로 된거 가벼우니까 공간되면 한개 정도 가져오면 좋을것같아요~
- 이젠 아예 샤프란기능있는 세제사서 사용중;;;
14. 멀티탭 요거 길이 충분한걸로 준비하세요 집 구조에따라서 침대있는 벽쪽에 있기도해서;;;
15. 일자돼지코도 2-3개정도 준비하세요~
16. 고추장, 쌈장은 가져왔는데 고춧가루..안가져와서 구하기 힘드네요....
일본 고추가루은 있긴 한데 맵지가 않아요~~
17. 양산(양산겸 5단우산도 좋음), 선글라스
여름동안 계실분이면 필요!!!!! 모자도 있음 좋아요 여기 여름 죽어요..ㅜ.ㅜ
사람들이 검은색 양산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알게되거든요
18. 전기장판 -110V 지원하는 것으로 해야 뜨뜻합니다.
전 귀뚜라미 장판 사왔어요
여긴 온돌있는 집이 거의 없어서 수면양발, 슬리퍼도 있으면 좋지만 충분히 일본에서 구입 가능
19.이불은? 이불은 얇은 이불이라면 챙겨가는것도 좋아요
뚜꺼운 이불, 밑에 까는 이불은 무게랑 EMS비용 생각하면 그냥 일본에서 사는게 나을듯.
돈키호테에서 여름이불세트 (밑에 깔고 자는 도톰한 것, 이불) 해서 4,999엔~
나중에 알고보니 '니토리'에서는 이 가격에 질좋은 녀석으로 살 수 있으니 이불관련해서는 니토리를 추천함!!
운좋으면 포장분량 바느질 불량으로 할인된 녀석을 득템할 수도있어요 !! - 가서 이곳저곳 두리번하면 발견할수 있음
20. 샴푸, 린스? 는 일본은 샴푸.린스 좋아요 염색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1000엔이면 샴푸, 린스 살 수 있으니까
무겁게 가져오는것보다 사는쪽을 추천해요~ 첫날에 쓸 수 있는 조금만 녀석만 준비해도 될듯~
21. 압축팩은 남는거 1-2장 여유분으로 가져오면 나중에 귀국짐 붙일때 유용합니다. 100엔숍껀 그닥 안좋아서..
고추장, 고추가루, 다시다, 부침가루, 신라면 등은 신오쿠보 돈키호테에서도 파네요~~
부침가루사서 김치부침개 해 먹었어요~~^^V
김치는 동유모에서 10kg사는게 싸서 둘이서 나눴는데 가게에서 산것보다 미원맛이 적어서 괜찮네요
일본에 있으면서 생각나는건 계속 수정. 첨부 하는 중입니다.
일단 부피가 큰것들은 우체국택배 EMS로(키로수만큼 가격이 나간다)
일단 전 EMS 5호상자 1개만 나왔어요~ (짧게 가시는 분은 버리지 말고 올 때 요 박스 이용해서 배편택배 이용하세요)
압축팩도 구매하셔야죠~ 돈 좀 쓰셔서 튼튼하고 다 잠그고 위에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제품으로 사세요
100엔샵에도 팔긴 하는데 사보니까 너무 얇고 다 잠그기 전에 흡입하고 잠그는 거여서 불편하더라고요
** 보통 EMS는 하루 이틀이면 오고 길면 삼일정도~
일본에서는 부재중일 경우 우체국 아저씨가 부재중종이를 우편함에 놓고 가기 때문에
직접 전화상담 or ARS쪽에 전화걸어서 받을 날짜와 시간을 정해야합니다.
저는 초급반에 있어서..
우리반은 선생님한테 걸어달라고 하던가 유학원 도움을 받아서 전화했답니다.
1. 김치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오는동안 냄새가 나더군요
김치랑 옷은 함께 두지 마세요 아니면 옷도 비닐에 넣은상태로 ~
아니면 김치를 포장해서 스트로폼상자안에 가져오기도하더라고요~ 요런 방법도 좋음
(여기와서는 ems택배비 생각해서 그냥 사서먹어요..맛 괜찮더군요)
2. 허니머스타드 좋아하시는 분 사오세요....여기서 허니머스타드 못찾겠어요~
3. 고추장은 팔아요 일반 슈퍼에서 한 240엔정도 하는것같아요 젤 작은 사이즈로~
4. 여자는 생리용품..여기도 다 있어요 이쪽이 더 싼듯..다만 쓰던거 쓰고싶은 분들은 넉넉히 챙겨오시길
전 예민해서 쓰던것만 써야한다는;;;
5. 렌즈끼는 사람은 식염수는 100엔대~ 난 만원이라고 들어서 괜히 3개나 무겁게 들고왔어요 ;;
보존액은 한개당 거진 만원정도 나오는것같아요 특가할때 두개 붙어있는건 있지만 요건 몇개 들고와도 좋을듯~
6. 햇반은 개당 거진 100엔정도면 살 수 있어요 몇개만 가지고 와도 되요~
전 전기밥솥 안사고 그냥 이걸로 쭈욱 사먹을려고요;;; -> 거진 2달은 이렇게 먹은것같아요 ;; 지금은 밥통이용
7. 라면은 신라면은 보통 슈퍼에서도 진짜 많으니까 다른 라면류로 사오세요..그래도 비싸니까 몇개는 가지고와도;;
8. 공항와서 보통 큰 캐리어한개는 붙이고 한개는 들고가는데
꼭 작은 캐리어는 그날 필요한거 넣구 나머진 큰 캐리어에 분리해서 넣으세요
9. 기타 자잘한것들은 100엔 가게 종류도 많아서 여기저기 들르면서 한개씩 장만하면 되니까~
필요한것만 가지고 오시면 될듯
10. 참 쇠젓가락 필수임!!!
나무 젓가락만 팔아요 ㅜ.ㅜ
11. 참치, 스팸 가져온거 정말 잘한것같아요~~마른 밑반찬이랑 요런것도 조금씩 챙겨오세요
처음 적응될동안 먹을께 필요하거든요~
12. 전자사전 요거 한자 필기 인식되는걸로 준비하세요
13. 샤프란인가 피죤인가 거기서 티슈타입으로 된거 가벼우니까 공간되면 한개 정도 가져오면 좋을것같아요~
- 이젠 아예 샤프란기능있는 세제사서 사용중;;;
14. 멀티탭 요거 길이 충분한걸로 준비하세요 집 구조에따라서 침대있는 벽쪽에 있기도해서;;;
15. 일자돼지코도 2-3개정도 준비하세요~
16. 고추장, 쌈장은 가져왔는데 고춧가루..안가져와서 구하기 힘드네요....
일본 고추가루은 있긴 한데 맵지가 않아요~~
17. 양산(양산겸 5단우산도 좋음), 선글라스
여름동안 계실분이면 필요!!!!! 모자도 있음 좋아요 여기 여름 죽어요..ㅜ.ㅜ
사람들이 검은색 양산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알게되거든요
18. 전기장판 -110V 지원하는 것으로 해야 뜨뜻합니다.
전 귀뚜라미 장판 사왔어요
여긴 온돌있는 집이 거의 없어서 수면양발, 슬리퍼도 있으면 좋지만 충분히 일본에서 구입 가능
19.이불은? 이불은 얇은 이불이라면 챙겨가는것도 좋아요
뚜꺼운 이불, 밑에 까는 이불은 무게랑 EMS비용 생각하면 그냥 일본에서 사는게 나을듯.
돈키호테에서 여름이불세트 (밑에 깔고 자는 도톰한 것, 이불) 해서 4,999엔~
나중에 알고보니 '니토리'에서는 이 가격에 질좋은 녀석으로 살 수 있으니 이불관련해서는 니토리를 추천함!!
운좋으면 포장분량 바느질 불량으로 할인된 녀석을 득템할 수도있어요 !! - 가서 이곳저곳 두리번하면 발견할수 있음
20. 샴푸, 린스? 는 일본은 샴푸.린스 좋아요 염색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1000엔이면 샴푸, 린스 살 수 있으니까
무겁게 가져오는것보다 사는쪽을 추천해요~ 첫날에 쓸 수 있는 조금만 녀석만 준비해도 될듯~
21. 압축팩은 남는거 1-2장 여유분으로 가져오면 나중에 귀국짐 붙일때 유용합니다. 100엔숍껀 그닥 안좋아서..
고추장, 고추가루, 다시다, 부침가루, 신라면 등은 신오쿠보 돈키호테에서도 파네요~~
부침가루사서 김치부침개 해 먹었어요~~^^V
김치는 동유모에서 10kg사는게 싸서 둘이서 나눴는데 가게에서 산것보다 미원맛이 적어서 괜찮네요
일본에 있으면서 생각나는건 계속 수정. 첨부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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